[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SK증권은 4일 대봉엘에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1% 성장한 174억원, 영업이익이 59.0% 증가한 25억원”이라며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자체 매출 증가와 계열사 실적호조가 기여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매출비중은 대략적으로 화장품원료 60%, 의약품원료 30%, 어사료(수산물 양식용) 등 10%인데 어사료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익성 개선에는 화장품 원료 매출성장과 자회사 P&K 피부임상연구센터(지분 83.3%) 매출증가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5월부터 연간 2500톤에서 4500톤으로 화장품설비를 증설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산출할 때 2016년 연간 이익추정치를 78억원에서 83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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