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케이티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시즌 첫 스윕에 성공했다.

케이티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7-4로 눌렀다.

3연승을 거둔 케이티는 15승 16패로 LG 트윈스(13승 15패)를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대했던 에스밀 로저스의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역전패한 한화는 5연패에 빠졌다.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홈팀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11-5로 꺾고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8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구자욱의 끝내기 안타로 SK 와이번스를 8-7로 제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두 두산 베어스와 잠실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시즌 첫 스윕을 달성했다. 두산은 4연패 늪에 빠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박정음의 프로무대 첫 끝내기 안타로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역시 3연전 승리를 독차지했다.

5-6으로 끌려간 채 맞은 9회에 임병욱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2사 1,2루에서 박정음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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