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를 관리ㆍ감독하는 직원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사감독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감독자는 공사 품질과 시공사의 공사 진행 전반을 관리ㆍ감독하고, 공사 중 변경사항을 검토하는 등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설공단에는 토목, 조경, 전기, 기계, 건축 등 5개 분야 총 150여명의 공사감독자가 있다.
시설공단은 최근 5년간 공사감독 자료를 분석해 공사종류, 시공사, 현장대리인, 특허 및 신공법 등으로 전산화한 ‘공사감독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설공단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가 인력풀을 만들고 경험과 이력을 고려해 현장에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가령 서울시에서 상수도공사를 발주하면 시설공단은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거 관련 공사를 감독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지정한다.
시설공단은 또 공사감독자 외에도 설계변경ㆍ기술심의 위원을 선정할 때도 이 시스템을 활용, 공사감독 경험이 있는 직원을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오성규 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사감독 직원은 전문 분야를 특화시켜 나갈 수 있다”면서 “돌발상황이나 민원이 발생하면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