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종로구는 오는 28일부터 동대문종합시장 및 쇼핑타운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집중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직업상담사와 시민일자리설계사가 주 2~3회 동대문종합시장 및 쇼핑타운 일대 점포 4500여곳을 방문해 고용 창출을 독려한다. 동대문종합시장 일대에는 현재 5만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20만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쇼핑 중심지다.
발굴단은 상인들에게 각종 고용지원 사업과 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구인점포에는 우수 인력을 상시 연계해 구인난을 해소해준다.
올해 일자리 발굴단 사업에는 동승그룹이 동참한다. 동승그룹은 동대문종합시장 및 쇼핑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을 개관했다. 동승그룹은 채용조건이 같을 경우 종로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취업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올해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 사항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것”이라면서 “민ㆍ관이 협력해 일자리 부족 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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