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일 오후 7시 3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 있는 3차원 레이저 실험실에서 학생 3명이 화학물질 실험을 하다가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장모(25·여)씨가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이모(24·여)씨가 팔과 목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화학물질인 적린과염소산칼륨을 혼합하다가 발생한 폭발사고 열로 학생들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화학실험을 했던 학생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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