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노승열(25)이 공동선두에 오르며 2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노승열은 톰 호지, 숀 스테파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지난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후 2년2개월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올시즌 한 번도 톱 10에 들지 못했고 세계랭킹도 251위까지 떨어졌다.
김민휘(24)는 1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시우(21)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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