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야유회를 다녀오는 버스에서 여직원들의 손을 잡고 술을 강요한 별정직 공무원이 사표를 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6급 별정직 공무원인 A 씨는 지난달 28일 군청 버스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야유회를 다녀오던 중 “술 한잔하라”면서 여성 공무원들의 손을 잡고 강제로 끌어당기는 등 불쾌감을 줬다.
여성 공무원들은 전국공무원노조 증평지부를 통해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와 인사 조치를 요구했다.
A 씨는 이날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처벌 수위와 상관없이 현직을 사퇴하겠다”면서 “술에 취한 비도덕적 행동으로 불쾌감을 느끼고 고통받은 여직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달리는 차 안에서 술을 권하고 술자리로 직원들을 데려오기 위해 승강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빚어진 실수”라면서 “여직원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며 상응하는 처벌을 감수하겠다”고 덧붙였다.
test10298@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