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증가 모멘텀이 돋보인다”며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4060억원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도 362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는 15% 줄지만 전분기보다는 42% 늘 것”이라며 “판재 부문 실적이 견조하고 봉형강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박 연구원은 “8월 말부터 중국 철강 가격이 재반등할 것”이라며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보다 23%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7만 3000원으로 유지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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