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 등 홍대를 대표하는 록밴드들이 한 무대에 선다.

음향 관련 제품 유통사 오렌지 코리아는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서울시 도봉구 창동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록밴드 공연 ‘오렌지 유나이티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엔 오렌지 코리아의 엔도서(endorser, 악기 브랜드와 뮤지션 간의 후원)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이 메인 무대를 꾸민다.

또한 특별게스트로 중국 록밴드 다이 프롬 소로우, 국내 밴드 스트릿건즈, 여성 밴드 마르멜로가 함께 한다.

오렌지 코리아는 세계적인 악기 업체 영국의 오렌지 앰프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로 기타리스트 신대철(시나위), 김세황(N.EX.T), 신윤철(서울전자음악단), 이선규(자우림), 엄인호(신촌블루스), 크래쉬, 피아, 노브레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밴드에게 기타 및 베이스 앰프를 지원하고 있다.

오렌지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올 가을 오렌지 차이나 주최로 중국에서 현지 밴드들과 한국 밴드를 초청하는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라며 “침체된 공연 시장의 활성화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