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계좌 개설 지원 서비스도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증권사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상품 개설 혜택을 확인하고, 제휴 증권사 페이지를 통해 IRP 개설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계좌 개설하기’를 선택하면 해당 증권사의 페이지로 연결된다. 고객이 제휴 증권사의 주식계좌를 개설할 때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IRP 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카카오뱅크측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연결된 각 증권사 페이지를 통해 IRP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IRP 계좌는 모두 연간 18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900만원 한도에서 세액 공제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제휴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7개의 증권사와 제휴해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3월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개설된 주식계좌 수는 누적 700만 좌에 달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증권계좌 개설, 주식 투자, 펀드에 이어 절세 및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 상품에 대해서도 고객의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향후 고객이 모든 금융투자 활동을 카카오뱅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 서비스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