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올해에는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투자액은 10조5000억원이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중요성을 언급했듯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정몽구 회장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현대건설 인수는 채권단의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새해에는 현대제철 3고로 등 투자를 늘려 고용확대에 이바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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