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의 후하천 가꾸기 사업이 국민안전처 주관,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후하천은 동내면 거두리 대룡산 계곡물이 도심을 통과해 공지천으로 유입되는 작은 시내.

이 하천은 그동안 개발사업으로 주택과 상가에서 나오는 생활하수와 퇴적물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와 해충 민원이 많았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12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벌였다.

오염하수와 쓰레기가 섞인 퇴적물을 걷어내 물 흐름을 좋게 하고 수생식물, 어류의 서식환경 조성, 자연형 어울, 산책로를 만들어 생태, 주민 친화형 하천으로 살아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재해예방과 생태복원 효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