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새로운 게임기를 앞세워 애플과 닌텐도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니ㆍ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휴대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ㆍ포터블(PSP)’의 차세대 모델을 연내 출시하기로 했다.
2년 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신형 PSP는 고정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통신 기능까지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신형게임기는 NTT도코모의 3세대 휴대전화의 통신 회선을 이용해 게임 다운로드와 대전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터치 패널 기능도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소니 측은 새 모델를 앞세워 게임기로도 이용되는 애플의 아이폰과 2월 26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의 휴대 게임기 ‘닌텐도 3DS’에 대항하겠다는 포석이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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