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함께 쇼핑을 할 때 여자의 쇼핑 시간이 72분을 넘기면 말다툼이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심리학연구소에 따르면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쇼핑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남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이는 여자와 남자의 쇼핑에 대한 태도가 다르기 때문.
여자는 남자와 함께 쇼핑을 하면서 큰 만족을 느끼고, 쇼핑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만 남자는 ‘어쩔 수 없이 간다’고 생각한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특히 여자는 평균 100분 정도 쇼핑해야 만족하고, 만약 만족하지 못했다고 느낄 경우 28분 정도를 더 한다.
문제는 남자는 아무리 오래 참아도 72분이 인내력의 한계라는 것.
연구소 관계자는 “연인 사이가 지속되고 가정을 유지하려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민수 인턴기자/ minsoocm@naver.com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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