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설문동에 위치한 고양한우마을(대표 유자영ㆍwww.goyanghanu.co.kr)은 한우가 일반 소고기보다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저렴하고 질 좋은 고기를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정육식당이다. 농가에서 도축장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5단계 이상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없애고 직거래 방식으로 가격 거품을 뺀 것이다.
특히 오랜 시간 축산업에 종사한 전문가의 눈으로 한우 중 가장 좋다는 3~4세 위주의 최고급 암소만을 취급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과거 3백 마리가 넘는 최상급 목장을 운영하며 우유 산업에도 큰 공로를 세웠던 유 대표의 아버지로부터 소에 대한 전문 지식과 감을 물려받았던 것이다. 다른 곳보다 월등한 품질에 2~3배 저렴한 꽃등심이다 보니 단연 인기다. 입소문을 타고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고객들이 찾아 휴일이면 200여 좌석이 앉을자리 없이 고객들로 가득 찬다. 100여대 차량이 한 번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마찬가지다.
소의 가장 맛있는 시기와 가장 좋은 경로까지 꿰뚫고 있는 축산업계 최고의 권위자였던 아버지의 산지식들이 유자영 대표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사고와 결합되면서 새로운 한우 전문점을 탄생시킨 것이다. 실제로 패션디자인 전공자이기도 한 유 대표는 다양한 달란트를 사업에 접목하고 있다. 고기 집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꾼 고양한우마을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나 환경 등은 모두 유 대표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한우에 대한 전문가 시각과 탁월한 사업 마인드뿐 아니라 유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노력하는 서비스 정신도 투철하다. 유 대표는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심리학까지 공부했으며 앞으로는 고객이 입맛과 함께 심신의 안정까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바꾸는데 목표를 두고 연구하고 있다.
일산 기독실업인회(CMBC)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 대표는 “모든 실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모든 고객들을 내 가족처럼 사랑으로 대하면 건전한 사업장과 고품격 소비문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그로 인해 돈이 우선이 아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까지 모델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값진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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