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이번 주(7월4∼8일)에는 서비스업발전전략과 무역투자진흥 대책이 잇따라 발표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정부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 이후 발표할 경제 전망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비스경제발전전략’을 확정, 발표한다.
각종 산업 지원제도에서 서비스업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서비스업과 제조업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제조업과 동일하게 바꾸고 정책금융 공급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에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린다.
현장에서 규제 등으로 진행되지 않는 대기 프로젝트의 가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중소ㆍ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투자 대책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KDI와 기획재정부는 6일과 8일 ‘경제동향 7월호’와 ‘최근경제동향(그린북) 7월호’를 잇따라 낸다.
지난 5월 전체 산업생산 증가율이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지난 6월보다는 긍정적인 진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반면 브렉시트 등 대외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7월에도 부진에서 크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20대 국회는 4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 관계 장관들을 상대로 첫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한다. 대우조선해양 지원을 결정한 서별관회의, 조선ㆍ해운 구조조정, 추가경정예산 등 경제 현안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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