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 女단식

‘황색돌풍‘ 리나(중국)이 강호 샤라포바를 꺾고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와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스키아보네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마리온 바톨리(11위·프랑스)를 2-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사만다 스토서(6위·호주)를 물리치고 이탈리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던 스키아보네는 4일 열리는 결승에서 대회 2연패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