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구매 경향은 보다 다변화되고 있다. 장르문학과 실용서 등 읽기 쉬운 도서에 치우쳤던 전자책 구매가 다양한 장르의 도서구매로 확산됐다.
16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자책 판매 동향 분석 결과 분야별 점유율은 추리, 판타지 등 장르문학이 39.3%로 가장 많았고, 문학 20.3%, 자기관리 9.8% 순으로 이어졌다. 여전히 장르문학이 전자책 구매의 큰 축으로 자리하고 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장르문학이 76.2%, 잡지가 14.6%로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에 비한다면 눈에 띄는 변화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1.5%에 불과하던 인문·사회서의 비율은 올해 8.8%로 늘었다. 비지니스·경제 서적의 비율도 1.1%에서 6.1%로 급증하며 판매 도서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었다.
이는 전자책의 콘텐츠 증가와 더불어 구매층이 넓어진 이유가 크다.
전자책 주문 방식을 살펴보면 인터넷 주문이 53%, 스마트폰을 통한 주문이 47%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책 구매도 보편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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