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 (주)제일산업

과거 합성수지공업 발전에 편승한 플라스틱 제품의 등장은 ‘PE파이프’의 개발로 이어져 이를 이용한 상ㆍ하수도관의 교체는 ‘국민 삶의질’ 항상과 직결되는 맑은 물을 공급 할 수 있는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됐다. 지난 1999년 ‘PE(폴리에틸렌)파이프’ 전문생산업체로 출범한 주식회사 제일산업(대표 김상한)은 합성수지 분야에 외길을 고집하면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제일산업은 열융착으로 시공하여 접합하는 폴리에틸렌 하수관으로 시작했다. 정밀을 요하고, 비용과 장비가 많이 소용되는 융착식을 고집한 것은 융착만이 완벽한 시공이라는 믿음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공사현장의 작업여건에 따라 열로 접합하는 전기융착 방법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 되었다. 정말 힘든 시기였던 것이다. 그래서 한국현실에 맞는 새로운 접합방법으로 연결구가 시급했다. 연구 결과 환봉연결구를 개발하여 접목하였지만, 장기 내구성의 문제와 부속자재의 다양함으로 인해 그 역시 대안으로 접목하기는 힘든 제품이었다.

결국 소켓형식의 연결구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러한 연결구를 파이프에 일체화 시키는데 성공하여 2007년 4월 소켓연결구 일체형 하수관을 개발하여 OS 하수관이라는 제품명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10년에는 기존의 소켓타입의 하수관을 변형한 메카니컬 타입의 New OS 하수관을 개발 우수제품에 등록하였으며, 2011년 2월에는 또 다른 소켓 연결구 일체형 하수관을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게 됐다. 이는 회사를 설립하여 8년 이라는 단기간에 이루어낸 업적이다. 사실상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달성한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주식회사 제일산업(대표 김상한) 은 그 동안 축적된 연구 개발의 실적으로 또다른 획기적인 수도관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즉 내년 초 PE상하수도 업계에 또 다른 획을 그을 만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제일산업은 PE파이프의 명가이며 쾌적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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