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컴투스(078340)는 12일 스마트폰용 퍼즐게임 ‘슬라이스 잇’(Slice It)이 맥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슬라이스 잇’은 다양한 도형을 똑같은 비율에 맞춰 자르는 두뇌형 퍼즐 게임. 미국과 일본, 유럽 등 30여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2위에 오르며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긴 바 있다.
컴투스 측은 “이번 맥(Mac)용 버전에서 기존 스마트폰용 버전의 재미를 더 넓은 화면에서 마우스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고, 200개의 스테이지와 5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맥 앱스토어는 2011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맥 사용자용 앱스토어다. 맥 OS X Snow Leopard로 구동되는 맥 컴퓨터에서 아이튠즈(iTunes) 계정을 이용해 새로운 앱을 찾거나 구입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슬라이스 잇’의 맥 앱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90여개국 맥 사용자에게 서비스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된 셈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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