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전문기업 미래나노텍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11년 세마쇼(2011 Sema Show)’에 참가, 열 차단 및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한 친환경 윈도우 필름 ‘솔레이어(SOLAIRE)’ 를 처음 공개했다. 미래나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열차단율을 대폭 향상시켰음은 물론 30~50% 가량 저렴한 가격의 친환경 윈도우 필름 솔레이어 를 선보이며 북미시장에서 바람을 일으켰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북미시장은 미래나노텍이 글로벌 톱 브랜드 업체 진입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거점 중 하나” 라며 “고효율,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솔레이어의 공개로 북미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미래나노텍이 출시한 솔레이어는 현지 자동차 업체 관계자 및 주요 관람객들로부터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총 100여 개 이상의 미주 및 해외업체와 미팅을 통해 신규 수요처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는 한편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산업 전시회인 세마쇼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튜닝카 등 12개 부문에 걸쳐 전시가 이뤄지고 있으며, 5만여명 가량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애프터마켓 전시회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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