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오후 2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합동 금융시장 특별점검회의를 소집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북한 문제가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한다”며 “금융위 금감원 등이 관련 기관들이 합동해서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을 팀장으로 금융위·금감원 합동 비상금융상황 대응팀을 구성하는 한편 24시간 시장상황파악을 위한 비상금융상황실 설치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또 “채권, 주식 시장의 외국자본 유출입 동향과 국내외 자본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과 핫라인 체제를 구축해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컨틴전시 플랜을 지속적으로 강화 보완해 나가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불확실성 증대로 중소기업 등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질 수 있는 가능성도 유념해 정책금융을 통해 자금지원하고 민간 금융회사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행도 이날 오후 김중수 총재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한은은 이날 김 총재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시장 전반의 상황을 점검했으며 곧이어 이주열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회의’를 잇따라 속개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윤재섭·최진성 기자 /@ JSYUN10>
is@heraldm.com
test10188@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