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유로 2016 결승전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박빙의 빅매치였다. 이날 골 침묵을 깬 것은 포르투갈의 벤치멤버 에데르였다.

에데르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결승전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0-0으로 맞선 연장 후반 4분, 극적인 결승 골을 넣어 포르투갈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데르는 후반 33분 헤나투 산체스(18)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에데르는 포르투갈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에데르는 연장 후반 4분 프리킥과 비슷한 자리에서 상대 수비의 몸싸움을 이긴 뒤 왼발로 강한 슈팅을 했고, 공은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에데르는 포르투갈 SC브라에서 활약해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로 팀을 옮겼다. 2015-2016 시즌 상반기 에데르는 아쉽게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단 한 골의 득점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후 프랑스 리그앙 릴에서 뛰면서 지난해 하반기 14경기 출전 6골의 득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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