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12일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여의도역사에서 햇빛과 물이 없는 지하공간에서도 식물을 키울수 있는 '스마트팜' 개장식을 갖는다.

스마트팜은 태양광 광케이블에다 자체 물 생산이 가능한 일체형 관수시스템를 연결시킨 소규모 식물농장 시스템이다.

스마트팜은 도 농업기술원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해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했다.

스마트팜에는 내부에 장착된 물탱크의 물을 주기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주변의 공중수분을 이용,식물이 자랄 수 있는 물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부에 장착돼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팜은 공학과 농학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발상에 의해 탄생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수원=박정규 기자>/fob140@heraldm.com

0112  스마트팜을_보고있는_시민들 / 깜깜한 지하철역에서 초록 식물 키운다
0112 스마트팜을_보고있는_시민들 / 깜깜한 지하철역에서 초록 식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