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5일 충정로2가 경기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건물 주차장에서 ‘충정로 섬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드트럭, 노천테이블, 야시장플리마켓, 노천극장 영화상영, 어쿠스틱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젊은 기획자들과 경기대 학생들, 충정로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꾸민다.

축제는 충정로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내용들로 진행된다.

다양한 푸드트럭과 분위기 있는 노천테이블, 여름밤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음악이 축제 흥을 돋운다.

경기대학교 애니메이션과가 제작한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전시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시장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의 가격을 흥정하며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노천극장에서 볼 수도 있다.

‘충정로 섬시장’ 청년 기획자 강민석 씨는 “한 여름 밤 축제를 콘셉트로, 충정로를 찾아 온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여름밤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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