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손으로 잡아당겨 넘어뜨린 후 소지하고 있던 가위로 위협, 2회에 걸쳐 금품을 강취한 혐의(강도)로 C(29)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일부터 8일 사이 인천시 남구 용현동 육교 위에서 길을 가던 부녀자 K(55ㆍ대리운전)씨의 손을 잡아당겨 넘어뜨린 후 소지하고 있던 가위로 가슴에 들이대며 위협해 현금과 휴대폰 등을 강제로 빼앗는 방법으로 모두 2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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