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銀) 투자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현재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인데다 올해 수요도 둔화될 전망이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32.69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무려 20.22% 상승했다.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금이나 은 가격의 반등이 점쳐지고 있지만 현재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다는 지적이다.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팀은 “미국의 초저금리 유지나 향후 추가 대책 가능성을 고려하면 미국 달러화 강세는 제한적이고, 금이나 은 가격이 다시 반등할 여지가 있다. 다만 은의 경우 예년 평균 수준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어 금에 비해 반동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은 수요도 둔화세에 있다. 투자전략팀은 “올해 은 가공 수요는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함께 전기전자 부품 등의 산업재용 소비 증가가 크지 않을 것이다. 필름용 수요가 감소하면서 은 수요는 지난 해(+5.7%)보다 둔화된 5.3%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