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050540)는 기존 주력사업인 컨택센터 사업의 실적개선과 자회사 한울정보기술의 실적향상에 힘입어 201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4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6.7%, 151.9% 증가한 20억원, 38억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신규로 시작한 보험아웃바운드 사업의 초기투자금이 반영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은 개별 기준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한울정보기술 덕에 연결 실적이 개별 기준보다 더 증가했다.

조영광 엠피씨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2010년의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흑자전환을 위해 내실경영을 다지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추진한 결과 1년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엠피씨의 재무적 우려는 완전히 해소됐다. 작년 영업을 통해 기확보된 매출과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신규 수주건들만으로도 올해 작년보다 나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