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백남준의 작품 ‘신전’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 전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문화 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박강자 금호미술관 관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민우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열렸다.

윤 사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선생의 실험 정신과 창의력을 배우고자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전은 현실과 고전의 조화를 주제로 제작된 백남준의 1993년작 비디오 아트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의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개최 및 입상작 기내 상영, 유명 문화예술인 후원 사업,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문화 예술 후원 활동에 힘썼다.

또 지난 2월에는 한국 유네스코와 협약을 체결해 취항 중인 국가나 도시의 세계 유산 보존 활동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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