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금융투자가 삼성화재에 대해 매수 의견을, OCI에 대해 매도 의견을 냈다.
노무라는 30일 발간한 조사분석 자료를 통해 “삼성화재의 2월 실적은 1월보다 30% 줄었으나, 태국 홍수로 인한 500억원의 추가 손실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월 줄어든 영업 일수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30만 4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21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OCI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을 냈다. 노무라는 “폴리실리콘 평균 판매 단가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재 밸류에이션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평균 판매 단가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OCI의 태양전지 내부 웨이퍼를 사들이는 고객층이 더 저렴한 가격의 경쟁사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는 관련 산업에 더 확실한 구조조정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신중하게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0만원으로 내렸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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