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임충식)는 자영업자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받아 이달 중순부터 12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과 산업은행은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출 및 보증조건을 우대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이내에서는 전액보증으로, 5000만원 초과 보증에 대하여는 90% 부분보증으로 운용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대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보증요율을 0.2% 감면, 보증료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역시 우대금리를 적용, 5%대의 대출금리로 운용할 계획이다. 대출신청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산업은행 각 지점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지난 4일 서울 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만수 산업은행장<사진 왼쪽>과 임충식 신보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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