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우익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김용민 민주통합당 ‘4ㆍ11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노원갑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활빈단은 9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공안부에 고발장을 정식 제출했다. 이 단체의 홍정식 대표는 “피고발인 김용민은 사회해악적이고 반교육적인 발언을 상습적으로 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자로,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ㆍ한이의 플러스 18’ 코너에서 범죄적 발언을 수차례 저질렀다”며 고발 사유를 밝혔다.
활빈단이 구체적으로 거론한 김 후보의 혐의는 국제테러교사 및 살인교사(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XX살해하자, 러시아 등의 테러조직을 사서 미사일을 날려 자유의 여신상을 폭파시키자), 특정종교 모욕 및 명예훼손(한국 교회는 일종의 범죄 집단), 국위손상(우리나라를 공동배급제하자. 그러면 국민들의 대변 색이 다 똑같아질 것) 등이다.
이 단체는 또한 “김 후보의 그간 행적에 이적단체 찬양ㆍ고무, 선동 등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도 있는지 철저히 가려내 엄정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김 후보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지난 7일 공식사과했다. 김 후보는 당으로부터 사퇴를 권고 받았으나 “국민에게 심판받겠다”며 이를 거부했다.
yjc@heraldm.com
yjc@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