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김도균이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도균은 4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근처에서 진행된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2’의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가수다2’에 밴드를 참여시킬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백두산이 포문을 열자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백두산이 도움이 됐으면, 그 자체로 만족한다. 앞으로도 밴드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백두산이 젊은 세대에게 낯선 밴드라는 점에 대해서는 “항상 ‘이번 공연이 끝이다’라는 느낌으로 무대에 오른다. 평소에 하던 대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대화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탑밴드’ 시즌2는 1차 동영상 심사, 2차 트리플 토너먼트, 3차 300초 경연, 4차 조별리그전, 5차 토너먼트(꼴찌탈락), 6차 생방송 결승으로 진행된다. 이미 1, 2차 심사는 마친 상태로 오는 5월 12, 13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3차인 300초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는 김도균 유영석 신대철 김경호 송홍섭 등과 전문심사단 20명이 심사 위원으로 나선다. 아울러 피아, 칵스, 내귀에 도청장치, 몽니, 트랜스픽션, 타카피, 슈퍼키드, 데이브레이크, 니케아, 시베리안허스키, 퍼니피플, 와이낫, 펄스데이, 밴드마루, 붉은나비 합창단, 네바다51, 피터팬콤플렉스 등이 경연에 참가한다.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