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 8일 청렴옴부즈만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청렴옴부즈만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신규 위원은 문홍주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와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문리HRD학부 교수 등 이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서 한국마사회 청렴관련업무 및 사업에 대한 감독ㆍ평가를 비롯해 직무수행 개선ㆍ권고사항 발생시 감사요청 등의 권한도 갖는다.
배광석 마사회 감사실장은 “한국마사회는 2015년 고객만족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에서 연이어 최고성과를 거두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한국마사회가 윤리경영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신규 청렴옴부즈만 위촉도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평가군(Ⅲ유형) 1위’를 동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기관 비정상적 인사 관행 개선’, ‘법인카드 투명성ㆍ통제성 강화’ 등 권익위에서 권고한 14개 세부과제를 모두 이행한 성과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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