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삼성증권은 22일 한진중공업(097230)에 대해 분기실적만큼 수주재개와 부채감소가 중요하다며 투자의견 홀드에 목표주가 1만7300원을 제시했다.
한영수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조건은 단순 분기 실적이 아닌 조선부문의 영업정상화(신규수주 재개) 및 보유 자산매각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은 0.4배 수준에 불과하지만, 리레이팅의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도 수주부진과 부동산 매각 지연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주가상승을 가능하게 할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5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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