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민주통합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20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트윗을 리트윗(재전송)한 것과 관련, “공당의 원내대표로서 최소한의 양식조차 의심받는 사태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것이 이한구 원내대표의 수준이고 새누리당의 수준이냐. 이 원내대표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거부하는 막장표현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서거 3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한 사람으로 지난 과거를 반성해야 마땅한데도 오히려 그런 분의 죽음을 희화화하다니 참담하다”면서 “인턴의 실수는 누가 책임져야하느냐. 자신의 이름으로 한 것이라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19일 이 원내대표 측은 트위터에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자가 참여정부 시절 두 번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특별복권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리트윗하는 과정에서 다른 트위터 이용자가 덧붙인 “이러니 노무현 XXX지 잘 XX다”라는 욕설까지 같이 리트윗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이 원내대표 측은 고인과 유족사죄의 뜻과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m.com
gre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