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가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인디언스의 우익수 겸 1번 타자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뽑아냈다. 올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0.270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완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깊숙한 안타를 뽑아냈지만 2루에서 아웃돼 단타로 기록됐다. 이어진 3회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말 2사 상황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깨끗한 2루타로 아쉬움을 만회했다.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1사 2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내야땅볼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에 3-6으로 패하며 2위를 유지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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