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냄새 주범   [헤럴드생생뉴스]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지하철 냄새 주범이 냉방기의 악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근 조사 결과 지하철 객실 내부 냄새의 주범이 냉방기로 나타났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냉방기의 악취를 없애 쾌적한 이용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지하철 고객센터의 지하철 내부 냄새와 관련된 민원을 접수한 서울시는 734건의 민원중 절반 이상이 4-5월에 집중된 것을 주목하고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지하철 냄새 주범은 객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설치한 냉방기 인것으로 드러났다.

<YONHAP PHOTO-1076> '지하철 범죄 꼼짝마!'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7호선의 모든 전동차 객실 내부에 1천8대의 CC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18일 서울 장암행 7호선 열차 객실 내 CCTV가 설치돼 있다. 지하철에 설치된 CCTV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열차 내부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2012.6.18 yalbr@yna.co.kr/2012-06-18 15:39: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지하철 범죄 꼼짝마!'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7호선의 모든 전동차 객실 내부에 1천8대의 CC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18일 서울 장암행 7호선 열차 객실 내 CCTV가 설치돼 있다. 지하철에 설치된 CCTV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열차 내부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2012.6.18 yalbr@yna.co.kr/2012-06-18 15:39:11/ <저작권자 ⓒ 1980-201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지하철 내부에 설치된 냉방기는 객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찬바람과 더운바람을 번갈아 내보낸다. 이 과정에 생긴 이슬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냉방기에서도 냄새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증발기 장치를 스팀세척하고 냉방기 필터 세척주기도 단축하는 등 방법을 동원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계획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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