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노무라 금융투자가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시장컨센서스보다 1조원 높은 8조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노무라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예측치도 6조 9700억원을 유지하면서 최근 시장 컨센서스(6조 5000억원)보다 높이 제시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의 200만원을 유지했다.
노무라 측은 “최근 시장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글로벌 이슈들에 대한 우려를 하면서 주가가 5월 초 고점대비 17% 빠졌다”면서 “그러나 이 같은 우려는 과장됐고 삼성전자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로 선순환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과 LG전자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노무라는 대한항공의 경우, 여름 성수기 돌입과 현재 유가 수준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대해서도 TV 사업 부문의 프레임 없는 디자인 등으로 판매가격은 높아지되, 재료비는 하락해 안정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의 목표가는 5만 7000원, LG 전자의 목표가는 9만 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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