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AJS(013340)는 최근 말레이지아에서 쌍용건설이 입찰을 진행중인 공조라인 교체사업의 협력업체로 선정돼 본격적인 해외사업 참여를 진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공사는 말레이시아 냉방 공조라인 교체사업으로 대구경 400A ~ 1200A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으로 국내 배관제조업체 선도기업인 AJS는 대구경 제품의 최고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대기업과 해외 플랜트 분야 동반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AJS의 매출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삼성엔지니어링의 사우디 마데 마덴(Ma’aden)과 미국 알코아(Alcoa)의 합작사인 마덴 롤링밀(MRC)사로 부터 알루미늄 압연설비 수주와 관련해 AJS 제품이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소방라인의 소구경 커플링의 도입이 검토 진행중에 있으며, 이미 일부 제품은 사우디 마덴 현장에 납품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AJS의 초청정 파이프 분야의 수출도 가속화돼 최근 볼리비아 MENDO社 에 사탕수수용 가공 플랜트 공사에도 위생관을 납품했고, 태국의 중동지역 얼음생산 기계제작용으로 위생관과 열교환기용 제품을 납품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스텐협회 인증 취득을 통해 캘리포니아 와인공장 설비분야에도 15톤 이상의 수출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해외 실적을 발판으로 향후 해외 시장에서도 초청정파이프 매출이 꾸준히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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