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는 2일 신임사장에 가이 멜드럼 전 BAT러시아 마케팅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멜드럼 신임 사장은 뉴질랜드 태생으로, 호주 매쿼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1994년 BAT 호주 법인에 입사한 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본부 영업 최고 임원직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08년 9월~지난해 5월까지 BAT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로 일한 바 있어 1년여만에 한국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그는 “한국은 BAT그룹 내에서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최우선 과제인 시장 점유율 향상과 한국 인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BAT그룹은 1902년 설립돼 180여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경남 사천에 공장을 두고 있는 BAT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후 ‘던힐’‘켄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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