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기자]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수십 명의 팬들이 옷을 벗었다.
스웨덴 가수 로빈과 그의 노르웨이 팬 70여 명은 나체에 바디페인팅을 한 모습으로 로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로빈의 공연 장면과 숲속에서 촬영한 장면이 오버랩되며 등장한다. 로빈과 팬들은 숲으로 들어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커플끼리 포옹을 한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루크 길포드 감독은 노르웨이 현지 언론에서 “숲이라는 자연 공간이 초현실적인 행위를 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라고 생각했다”면서 “인기 연예인과 팬들이 감정적인 교감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출연한 팬들은 18세 이상 지원자 가운데 옷을 벗고 파트너를 데려올 수 있는 사람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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