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2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슬프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박지성을 “진정한 선수 중의 선수”라고 표현하며 맨유에서 205 경기에 출전해 27골을 터트린 박지성의 활약을 칭송했다.
언제나 큰 경기에 선택됐던 박지성은 맨유가 4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 클럽 월드컵, 세 차례의 리그 컵을 들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퍼디난드는 올드 트래포드는 박지성을 그리워 할 것이라 털어놨다.
퍼디난드는 맨유닷컴에 “박지성은 환성적인 선수며, 진정한 선수 중의 선수”라며 “그는 지난 몇 년 간 동료들과 팬들에게 존경받았다. 언제나 좋은 선수였고 트러블에 빠진 적도 없었다. 언제나 동료들을 위해 뛰는 헌신적인 선수다. 그는 맨유의 성공적인 행보의 일부분이었다”며 “그가 떠나게 되어 슬프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3~4년 정도 지난 후에 그는 동료들과 많이 친해졌고, 농담도 많이 했다” 고 심경을 털어놨다.
퍼디난드는 2010년 2월 산 시로에서 열린 AC밀란전에서 안드레아 피를로의 마크맨으로 활약한 박지성을 기억했다. 박지성 경력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였다. 퍼디난드는 맨유가 다음 시즌 QPR과 경기할 때 박지성을 상대팀으로 보게 된 것이 기쁘지 않다고도 했다.
suntopia@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