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자신의 덩치보다 10배 이상이나 더 큰 흰수염고래로 보이는 매머드급 고래를 공격하는 상어떼가 한 해안가에서 포착돼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고래 먹는 100마리 상어떼’라는 제하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 속의 고래는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어떼의 공격을 받으며 이미 죽은 몸이나 마찬가지 상태. 앞 지느러미 아랫부분 몸체는 상당부분 뜯겨나가 피를 흘리며 몸을 상어떼에 맡기고 있었다. 덩치 큰 고래 몸체는 상어떼의 공격과 파도에 따라 몸이 이리저리 들썩 거린 채 먹잇감이 돼 가고 있다. 푸르러야 할 해안가 바닷물은 유혈이 낭자, 붉게 물들어 있었다.
해안가 관광객들 조차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보는 모습들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구경거리다” “(상어가) 고기 맛을 아나보다” 등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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