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국 백악관의 진입 제한구역에 침입한 차량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을 뒤따라가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이날 백악관 진입 제한구역에 침입한 차량이 보안 당국에 의해 제지되기 전까지 오바마 대통령의 딸 말리아와 사샤가 탄 차량의 뒤를 쫓았다고 익명을 요구한 사법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시 말리아와 사샤는 학교에서 백악관으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후 4시40분경 정체를 알 수 없는 혼다 세단 차량 한 대가 백악관이 위치한 워싱턴D.C 펜실베니아 에비뉴 진입 제한구역에 200m 가량을 침입, 보안요원들에 의해 포위됐다. 이 차량에 폭발물이 실려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기까지 백악관은 1시간 가량 일시 폐쇄됐다.
운전자 매튜 골드스타인(55)는 즉시 체포됐으며, 체포 당시 백악관 옆에 위치한 재무부 건물의 통행증을 갖고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골드스타인이 미국 국세청(IRS) 직원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드윈 도노반 백악관 경호실 대변인은 이 운전자에 대해 사법 당국이 불법 침입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