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스타 크리스 호이가 영국 선수로서는 가장 많은 올림픽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따라 1984년 로스엔젤레스 대회부터 2000년 시드니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영국의 조정 영웅 스티븐 레드그레이브의 기록도 넘어섰다.
호이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사이클 남자 경륜에서 독일의 막시밀리안 레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호이는 남자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사이클 경륜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
호이의 활약으로 영국은 사이클 금메달 10개를 포함, 이날까지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사상 최다 금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19개가 최다였다.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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