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은 지난 6~8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해외 현장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K건설은 작년부터 장기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고 돌아온 임직원들의 심신을 달래고, 국내 생활 복귀를 돕고자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리스타트 프로그램에는 에콰도르, 베트남, 쿠웨이트 등에 있는 현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대리~부장급 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룹코칭과 명상, 산책, 심기신(心氣身) 수련 등을 했다. 참석자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광현 SK건설 해외플랜트 지원실장은 “해외현장에 오래 근무하다 보면 육체ㆍ정신적으로 지치고 삶의 활력까지 잃기 쉽다”며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긍정마인드를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건설이 작년 10월에 처음으로 도입한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이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실시됐고 임직원 76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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