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대주주인 키이스트가 일본 진출 본격화 전망에 17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14.1% 오른 45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는 장중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날 일본 내 한류 전문 방송채널인 ‘DATV’는 일본 최대 케이블TV SO인 J-Com에 대한 서비스가 확정됐다고 밝혔다”며 “DATV는 키이스트와 배용준씨가 출자한 일본내 계열사가 2009년 10월 개국한 채널”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DATV의 가시청 가구가 현재 380만명에서 최대 1000만명으로 급증한데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향후 키이스트가 제작할 드라마의 일본 수출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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