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문화다. 음식 ‘한류’는 이제 서서히 태동기, 시동기를 거쳐 지구촌 확산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한국산 홍초가 히트상품에 오를 정도로 대대적인 인기를 끈 것은 서막이다. 한국적인 맛이 세계적인 맛으로 길들여지도록 발효식품, 건강식품, 전통숙성식품, 아이스크림, 간식 치킨 분야에서 한국산 세계 표준맛이 제조되고 있다. 그 선봉에는 굴다리식품, 그린알로에, 밥물나라, 더해봉, 치킨마루 등 ‘강소(强小) 기업’들이 가 앞장섰다. ㈜아키는 웰빙 소프트레저 트레킹 시대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응하는 문화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기업의 ‘기업가 정신’은 남다르다. 친환경 재료로 신뢰를 쌓은 굴다리 김정배, 그린알로에 정광숙, 더 해봉 정해길 대표, 전통의 손끝맛을 되살린 밥물나라 김관식 대표, 저비용 고품질을 이룩한 치킨마루 이현우 대표, 시장흐름과 감성 읽기의 달인, 남수안 대표가 그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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