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부촌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주택이 100만달러(약 11억원) 할인 가격에도 팔리지 않고 있다고 2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 집은 구석기시대를 배경으로한 애니메이션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에서 이름을 따와 ‘플린스톤 하우스’라고 불린다. 돔 형태의 건물들이 여러개 이어져있는 모양이다.
이 주택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부촌 힐스버러에 자리잡고 있다. 1년 전 이 주택이 처음 매물로 나왔을 당시 가격은 420만달러(약 47억원)였다. 매수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최근 가격이 319만5000달러(약 36억원)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인근 주민들은 이 주택을 ‘흉물’이라고 부른다”며 “특히 원래 흰색이었던 외관을 2007년 오렌지색과 보라색 페인트로 칠한 이후 이같은 반응이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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